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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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의 모멘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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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몸값 띄운 ‘자사주 매입’, 우리 기업도 나서자

기자수첩

[박경보의 모멘텀]애플 몸값 띄운 ‘자사주 매입’, 우리 기업도 나서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애플은 얼마 전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3조달러(한화 3600조원)를 넘겼습니다. 이는 코스피 시장 전체 시총(2177조원)보다 1500조원 가량 큰 규모인데요. 국내 시총 1위인 삼성전자(470조원)의 몸집도 애플에 비하면 어린이 수준입니다. 아이폰과 같은 혁신제품을 앞세워 성장해 온 애플은 2010년대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GE 등의 공룡들을 모두 제치고 미국 시총 1위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애플의 고공행진을 두고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

소수점 매매도 하는데···外人 TRS 수기거래가 웬 말

기자수첩

[박경보의 모멘텀]소수점 매매도 하는데···外人 TRS 수기거래가 웬 말

요즘 증권업계가 ‘디지털 혁신’에 부쩍 힘을 주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추진부서가 만들어진 것은 물론 메타버스 지점도 꽤 많이 개설됐는데요.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사례도 많아졌고 이달부터는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액투자 서비스인 소수점 매매도 가능해졌죠. 증권업계는 이처럼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디지털 혁신’ 노력은 업권의

적자에도 퇴출없는 특례상장 바이오株···상폐기준 손봐야

기자수첩

[박경보의 모멘텀]적자에도 퇴출없는 특례상장 바이오株···상폐기준 손봐야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증시 호황과 공모주 청약 열풍에 힘입어 잇따라 증시에 입성하고 있다. 올해 HK이노엔과 큐라클, SD바이오센서 등 10여 곳의 바이오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데 이어 차백신연구소, 바이젠셀 등도 상장을 추진 중이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했던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이오기업들은 황금 같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자금을 끌어오는 모양새다. 신약 출시 전까지 매출이 없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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